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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9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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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상담부터 식권까지"…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혜택 강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마이크로소프트 런처(Microsoft Launcher)’의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출범한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는 국내 스타트업이 직면한 문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기술적, 금전적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트업이 번창할 수 있는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 유지하기 위해 전세계 수천 명의 창업자들로부터 받은 실제 피드백을 기반으로 설립된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파운더스 허브(Microsoft for Startups Founders Hub)’에 국내 스타트업을 위한 혜택을 추가한 프로그램이다. 아이디어가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 중심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까지 200곳이 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지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는 애저(Azure) 클라우드 크레딧, 각종 라이선스 및 기술 지원을 포함해 개별 스타트업에 최대 5억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크레딧은 아이디어(Ideate), 개발(Develop), 제품 출시 및 고객 확보(Grow), 시장 확장(Scale) 등 단계에 따라 최대 2억 원(15만 달러) 상당까지 차등 지급한다. 애저 크레딧으로 챗GPT, GPT-4, 달리2 등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애저 오픈AI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다. 스타트업은 이를 통해 보안,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책임 있는 AI 등 애저가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기능과 함께 AI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 깃허브 엔터프라이즈, 비주얼 스튜디오 엔터프라이즈, 마이크로소프트 365, 파워 BI, 다이나믹스 365 등 개발자 및 비즈니스 도구도 무상 지원한다. 여기에 국내 스타트업이 더욱 다양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혜택이 추가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에는 오픈AI와 노코드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버블(Bubble)에 대한 크레딧을 지원해 6개월간 각각 2500 달러, 3000 달러 상당 서비스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365 지원 혜택도 비즈니스 스탠다드 버전에서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비즈니스 운영에 있어 스타트업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지원하는 혜택도 확대됐다. 채용, 교육, 홍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한정적으로 할인된 비용 혹은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는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성장하는 연구 문화를 만드는 ‘모두의연구소’ ▲해외 개발자 채용 플랫폼 ‘슈퍼코더’ ▲임직원 식사 솔루션 ‘식권대장’ ▲코드스테이츠의 IT 직군 전문 채용 플랫폼 ‘코드십’ ▲주니어 인재 채용 서비스 ‘슈퍼패스’ ▲AI 기반 언론홍보 자동화 솔루션 ‘AIPR’ 등이 포함된다. 또한 메가존클라우드, 클루커스에 이어 에쓰핀테크놀로지가 마이크로소프트 런처의 새로운 운영 파트너사로 합류했다. 운영사가 제공하는 혜택과 노하우가 다양해짐에 따라, 스타트업은 회사에 맞는 파트너사를 선택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성장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는 일부 10인 이내 규모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서울에 위치한 코워킹 스페이스 입주 기회를 마련하면서, 초기 6개월간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준다.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선발해 IR 피칭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도 제공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정우근 디지털 네이티브 팀장은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출범 약 1년 만에 200곳이 넘는 국내 스타트업이 업계 최대 규모의 혜택을 활용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애저 오픈AI 서비스 등 혜택이 대폭 강화된 만큼 더욱 빠른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스타트업과 함께 직면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며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7-11
파수, 비정형 데이터 내 개인정보 탐지하는 ‘FDR 2.2’ 출시
  파수가 AI를 기반으로 비정형 데이터 내 민감정보를 탐지하고 마스킹 처리할 수 있는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FDR) 2.2’를 출시했다. 파수 데이터 레이더는 다양한 저장소의 문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내용 및 컨텍스트 기반으로 자동 분류하는 솔루션이다. 개인정보와 같은 민감정보를 식별할 뿐 아니라 해당 문서를 암호화하고 격리, 삭제 처리하거나, 일정 기간 후 권한을 회수하거나 파기할 수 있는 후처리 기능을 제공해 개인정보 관리에 유용하다. 파수는 이번 업데이트로 파수 데이터 레이더와 AI 기반의 ‘파수 AiR(Fasoo AI Radar, 파수 AI 레이더)’와의 연동을 지원해, 이미지나 텍스트 문서 등 비정형 파일에 포함된 개인정보 검출 및 마스킹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특히 그간 개인정보보호 법령을 준수하기 위해 사용하던 대부분의 기존 솔루션으로는 비정형 데이터 내 개인정보 검출이 어려워 곤란을 겪었던 많은 기업들이 이제 보다 철저하게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파수의 설명이다. 파수 데이터 레이더와 연동되는 파수 AiR는 AI 기반의 자연어 처리(NLP) 기술과 광학식 문자판독장치(OCR) 기술, 파수 자체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머신러닝 평가지표(F1 Score) 93.1%를 기록하는 등 높은 개인정보 검출 정확도를 보여주는 솔루션이다. 트랜스포머 기술 기반의 언어 모델을 적용해 복잡한 문장에서도 맥락을 파악하고,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은행 계좌, 카드 번호 등 다양한 유형의 개인정보를 검출하고 마스킹할 수 있다. 파수의 조규곤 대표는 “정확한 개인정보검출은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필수 역량이지만, 기존의 패턴 매칭 기반 솔루션은 비정형 데이터 관리에서 한계가 있었다”며, “새로운 파수 데이터 레이더는 뛰어난 정확도의 자체 AI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데이터 내의 개인정보를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7-04
[오토데스크 웨비나 초대] 플랜트 프로젝트 시공성 검토, 효율성 향상 위한 워크플로우 제안
Navisworks, Autodesk Construction Cloud 기반 플랜트 프로젝트 시공성 검토, 효율성 향상을 위한 워크플로우 제안 웨비나       Navisworks, Autodesk Construction Cloud 기반 플랜트 프로젝트 시공성 검토, 효율성 향상을 위한 워크플로우 제안     최신 프로젝트 데이터를 참여자 간 공유하는 것은 프로젝트 리스크 관리의 핵심입니다.  특히 건설 산업에서는 BIM의 확산과 함께 CDE(공통 데이터 환경)를 위한 ISO 19650 표준이 개발되며 많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는 곧 플랜트 프로젝트에도 확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 웨비나에서는 Autodesk Construction Cloud와 Navisworks를 기반으로 플랜트 프로젝트에서 협업을 위한 CDE 환경을 소개하고 프로젝트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소개합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프로젝트 모델 뷰어 환경과 프로젝트 참여자 모두를 위한 최신의 데이터 공유 방안, 프로젝트 간섭 검토 및 이력 관리를 수행하는 방안을 안내해드립니다.  2023년 5월 10일 수요일 오후 2시 Zoom 라이브 웨비나 웨비나 종료 후,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시는 분 중 추첨을 통해 휴대용 구강세정기(3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5명), 차량용 소화기 (3명) 등의 경품을 증정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토데스크 코리아 마케팅 등록하기     Follow Autodesk Autodesk, Inc. • One Market, Ste. 400 San Francisco, CA 94105, United States © Autodesk, Inc. All rights reserved. 법적 고지 사항 및 상표. 개인정보보호 정책  
작성일 : 2023-05-08
마이크로소프트, 직원 경험 플랫폼 ‘비바’에 AI 비서 ‘코파일럿’ 탑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직원 경험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비바(Microsoft Viva)에 인공지능(AI) 비서 코파일럿(Copilot)을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비바는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팀즈(Teams)를 기반으로 다양한 비바 앱을 통해 직원의 참여, 학습, 웰빙, 지식 발견 등을 돕는 통합 솔루션이다. 코파일럿이 탑재된 비바는 직원의 참여와 생산성을 동시에 지원해, 비즈니스 성과 창출과 직원의 성장을 가속화한다. 비바 코파일럿은 2023년 3월 공개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대형언어모델(LLM)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 비바 앱의 데이터를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리더가 직원을 잘 이해하고 참여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 마이크로소프트 비바 골 코파일럿   목표 설정을 돕는 ‘비바 골’ 앱에 적용된 ‘비바 골 코파일럿(Copilot in Viva Goals)’은 리더에게 OKR(Objective and Key Results) 작성 프로세스를 안내하고, 조직 전체의 목표 관리를 간소화함으로써 목표 설정을 단순하게 한다. 비바 골 코파일럿은 연간 사업 계획서, 제품 전략서 등과 같은 워드 문서에 기반해 OKR 초안을 제안한다. 그리고 완성된 OKR을 요약, 방해 요소를 식별, 다음 단계를 제안하는 등 여러 방법으로 직원이 설정된 목표를 이해하는 시간도 줄여준다. 또한 데이터 통합으로 목표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체크인을 가능하게 하며, 팀이 다양한 정보 출처를 통해 폭넓은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용 소셜미디어인 ‘비바 인게이지’ 앱에도 코파일럿이 적용됐다. ‘비바 인게이지 코파일럿(Copilot in Viva Engagement)’은 리더가 간단한 프롬프트를 입력하거나 앱의 사내 커뮤니티와 스토리라인 대화의 주요주제를 활용해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한다. 어조와 길이를 조정하는 옵션을 통해 메시지를 개인화할 수 있으며, 코파일럿이 제안한 관련 이미지를 활용할 수도 있다. 콘텐츠에 대한 참여 지표 분석, 여론 평가 등도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 비바 인게이지 코파일럿   또한, ‘비바 러닝 코파일럿(Copilot in Viva Learning)’은 특정 역할이나 개발 니즈에 맞게 큐레이션된 학습 컬렉션과 지식 요약본을 제안해, 리더가 직원의 스킬과 교육을 더 쉽게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원들은 ‘비바 토픽 코파일럿(Copilot in Viva Topics)’을 통해 대화형 인터페이스에서 주요 토픽과 관련 프로젝트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앤서 코파일럿(Copilot in Answers)’은 사용자가 적절한 구체성과 완전성을 가지고 질문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질문을 분류할 수 있도록 적절한 토픽을 추출한다. 전문가는 이를 통해 적절한 레퍼런스, 리소스 등을 인용하고 포함함으로써 완벽한 답변을 구성할 수 있다. ‘앤서 인 비바(Answers in Viva)’는 직원의 문의를 해결하거나 직원을 조직 내 전문가와 매칭해주는 기능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글린트(Glint)를 올해 7월부터 ‘비바 글린트(Viva Glint)’라는 이름으로 비바 제품군에 추가한다. 글린트는 질문을 통해 직원의 경험 및 참여도를 측정하고 개선해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링크드인 직원 참여 플랫폼이다. 비바 글린트에도 코파일럿이 탑재되어 수천 개의 직원 코멘트를 요약 및 분석하고, 리더는 이러한 피드백을 자연어 질문을 통해 탐색할 수 있게 된다. 비바 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과 마찬가지로 책임 있는 AI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 365에 대한 기업의 보안, 컴플라이언스,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자동으로 상속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AI 개발은 책임 있는 AI와 6가지 핵심 AI 원칙(공정성, 신뢰성과 안전보장, 개인정보보호와 보안, 포용성, 투명성, 책임성) 뿐만 아니라 AI와 기계 학습에 대한 수십 년에 걸친 연구에 기반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오성미 모던 워크 비즈니스 총괄 팀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최근 조사에 따르면 가장 성공적인 조직은 생산성과 직원 참여를 모두 우선시하는 조직으로, 직원 참여도가 높은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재무적으로 두 배 높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코파일럿이 탑재된 비바는 기업에 조직 구성원의 참여도와 생산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4-21
파수, ‘FDI 2023’에서 AI 시대의 보안 및 데이터 관리 전략 제시
파수가 4월 19일 연례 고객 행사인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 2023(Fasoo Digital Intelligence 2023, 이하 FDI 2023)’을 진행했다. 기업 및 기관의 CIO, CISO 등 400여명의 고객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파수는 AI 시대를 위한 보안 및 데이터 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FDI 2023은 ‘Generative AI : Applications Risks and Data(생성형 AI : 애플리케이션, 리스크 그리고 데이터)’를 주제로 진행됐다. 파수는 키노트와 세부 세션을 통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AI로 인한 기회와 보안 위협을 짚어보고, 제로트러스트 보안과 개인정보보호, 애플리케이션 보안, 협업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현재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나눴다. FDI 2023의 키노트에서 파수의 조규곤 대표는 “챗GPT로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를 앞으로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 좌우될 것”이라며, “파수는 기업들이 제대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신규 솔루션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규곤 대표는 AI 활용을 위한 신규 솔루션으로 ‘F-PAAS(Fasoo Private AI Assistant Service, 파수 프라이빗 AI 어시스턴트 서비스, 가칭)’와  ‘파수 퍼블릭 AI 프록시(Fasoo Pubilc AI Proxy, 가칭)’를 소개했다.   F-PAAS는 기업 내부에 구축하는 통합적인 AI 지원 서비스로, 파수가 개발 중인 기업형 LLM(대규모 언어모델)을 활용해 보안, 개인정보 보호 등 정책 학습과 문서, 데이터 등 콘텐츠 학습 등이 가능하며 문서 작성, 회의 도우미 등 다양한 AI 활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수 퍼블릭 AI 프록시는 인증관리와 접근제어, 데이터 트랜잭션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해 기업이 외부의 퍼블릭 AI를 활용할 때 높은 안전성과 보안 수준을 제공한다. 파수 퍼블릭 AI 프록시는 연내, F-PAAS는 내년 FDI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와 함께 조규곤 대표는 “기업이 AI 학습을 위해 사용하는 데이터셋이 곧 기업의 AI 수준을 결정할 것”이라며, “데이터셋의 수준 향상을 위해서는 기업이 보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누락없이 관리하면서 중복되거나 불필요한(ROT, Redundant, Obsolete, Trivial) 데이터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데이터셋 관리를 위한 해결책으로 중복없이 최신 버전 기준으로 누락없는 데이터 관리가 가능한 ‘콘텐츠 가상화 인프라(VCI)’를 제시했다. 키노트 이후에는 ▲AI와 개인정보보호 ▲IT 인프라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협업 플랫폼 ▲제로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보안, 그 이상 ▲AI 시대의 매니지드 서비스와 SAT(Security Awareness Training) 등을 주제로 세부 세션이 진행됐다. ‘AI와 개인정보보호’ 세션에서는 AI 시대의 개인정보보호 방안으로 AI 기반 자연어 처리 기술의 ‘파수 AIR (Fasoo AI Radar, 파수 AI 레이더)’와 개인정보 비식별 솔루션 ‘애널리틱디아이디(AnalyticDID, ADID)’의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FDI 2023 현장에서는 다양한 부스도 운영됐다. 부스에서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파수AI AIR와 ADID,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FDR)' 외에도 엔터프라이즈 문서 플랫폼 ‘랩소디(Wrapsody)’와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Wrapsody eCo)’, 업무용 메신저 ‘파이어사이드(Fireside)’,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위한 스패로우 제품군, 악성메일 모의훈련 서비스 ‘마인드 셋(Mind-SAT)’ 등의 시연과 컨설팅이 제공됐다.
작성일 : 2023-04-20
어도비, 포레스터 웨이브 ‘디지털 인텔리전스 플랫폼’ 리더 선정
어도비가 포레스터 리서치의 2022년 4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디지털 인텔리전스 플랫폼(The Forrester Wave: Digital intelligence Platforms, Q4 2022)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어도비는 오늘날 고객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디지털 분석 기술, 경험 최적화 기술, 디지털 인텔리전스 플랫폼 전반 경험, 기술 통합 및 파트너 생태계 등 20가지 기준에서 최고점을 얻었다.  최근 포레스터는 ‘2022 인사이트 기반 비즈니스 현황(The State Of The Insights-Driven Business, 2022’ 보고서를 통해 “인사이트 기반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선도 기업의 경우 AI 이니셔티의 활용과 데이터 자산 가치 극대화를 바탕으로 자사 성장률을 20% 혹은 그 이상으로 예측할 가능성이 후발 기업보다 8배 높았다”고 전하며, 디지털 인텔리전스가 기업 비즈니스와 디지털 경제 전반에서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데 필수로 자리잡았음을 시사했다.  성공적인 디지털 인텔리전스의 핵심은 여러 디지털 채널에서의 데이터 수집, 분석, 개인화 및 활성화를 위한 통합된 기능을 모두 갖추는 것에 달렸다. 어도비는 다양한 기능 범주에 걸친 통합 외에도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Adobe Experience Platform)와 애플리케이션이 네이티브로 연결되고, 공유 및 구성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이번 보고서에서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AI와 머신러닝, 개인정보보호 및 거버넌스, 실시간 프로파일링을 포함한 공유 서비스 계층을 기반으로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Adobe Experience Cloud)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네이티브로 연결하는 기반이 된다”고 설명하며, 최근에는 어도비 실시간 고객 데이터 플랫폼(Adobe Real-Time CDP) 및 어도비 타깃(Adobe Target)과의 통합으로 고급 디지털 분석을 통한 경험 최적화를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어도비는 모든 제품에 액세스할 수 있는 단일 시작 페이지와 일관된 UX/UI로 우수한 플랫폼 환경을 보장하는 차별화되고 고도로 통합된 플랫폼”이라고 평가했다.  
작성일 : 2022-12-21
세일즈포스,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된 마케팅에 대한 기대 높아"
세일즈포스가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35개국의 마케팅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 보고서(State of Marketing Report)’를 발표했다. 올해 8번째를 맞이한 세일즈포스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 보고서는 2022년 전세계 35개국의 마케팅 중간 관리자 및 최고마케팅책임자(CMO : Chief Marketing Officer)를 포함한 6000명의 마케팅 전문가로부터 수집한 데이터에 기초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마케팅 전문가들은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채널 발굴 ▲강화되는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 수립 ▲실시간 인텔리전스를 통한 KPI 향상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마케팅 메시지 전달 등을 중점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세일즈포스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디지털 전략 수립에 있어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요인으로 고객 선호도와 기대치로 꼽았으며, 실제 고객의 73%는 기업이 자신의 고유한 요구사항과 기대치를 이해하기를 기대한다고 응답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통적인 마케팅 채널 중 하나인 이메일은 전체 아웃바운드 메시지의 70%를 차지하며 계속해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TV 및 OTT 스트리밍 플랫폼이 전년 대비 27%의 성장률을 보이며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혁신적인 마케팅 채널로 부상했다. 마케팅 전문가는 강화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역량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마케터의 75%는 여전히 타사 데이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68%는 이러한 소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전략을 정립했다고 응답했다. 이외에도 마케터는 AI 활용을 통해 고객경험을 개선 및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한 기술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마케팅 전문가의 68%가 AI 활용 전략을 수립했다고 답했으며, 이는 2020년 57%, 2021년 60%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최고마케팅책임자의 경우 91%가 경쟁력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51%의 마케팅 전문가는 고객접점 및 채널 다각화를 위해 Web3 관련 전략을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그 중 VR(가상현실) 및 AR(증강현실) 활용과 관련된 사례가 가장 많았다. Web3 전략을 갖추지 않은 마케터의 46%는 쿠키 폐지에 대비해 암호화폐, 메타버스, NFT 등의 고유한 디지털 자산으로 자사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국내 마케팅 전문가들은 ▲실시간 고객 상호작용 ▲고객 데이터 소스 통합에 기반한 유기적인 고객 여정 구축 ▲도구 및 기술 활용 개선을 당면과제로 꼽았다. 특히 개인정보보호 정책이 강화 및 데이터 원천의 증가에 따라 고객과의 실시간 상호작용을 위한 IT 기술 투자를 중점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사용량이 가장 크게 증가한 채널은 글로벌과 마찬가지로 TV 및 OTT 영상매체가 차지했으며, 87%의 마케팅 조직이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고객 경험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세일즈포스 코리아의 손부한 대표는 “고객은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기대치를 이해하고 있는 기업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마케터는 서드파티 쿠키 폐지,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마케팅 자동화 등의 과제 해소를 위해 그 어느때보다 IT 기술 활용에 기반하여 고객에 대한 통합 뷰 확보를 고민해야 한다”면서, “세일즈포스는 고객에 대한 360도 통합 뷰 구축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채널 및 영업, 마케팅, 서비스, 이커머스 부문간의 고객 데이터 연결성 확보를 지원함으로써 현재 시장과 고객이 기대하고 있는 초개인화된 경험 제공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2-12-06
인스피언, 개인정보 분리보관 및 파기 솔루션 ‘비즈인사이더 PIM’ 출시
인스피언이 SAP 전용 개인정보 분리보관 및 파기 솔루션인 비즈인사이더 PIM(Bizinsider 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을 출시했다. 지금까지 SAP 시스템을 사용 중인 기업들은 개인정보가 불필요하게 되면 개인정보보호법 제21조(개인정보의 파기)에 따라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파기해야 했지만, 전문 솔루션이 없어 불편함을 겪었으며 법 위반의 소지도 안고 있었다. 인스피언이 출시한 이 솔루션은 IT 보안 담당자들이 개인정보보호법 제21조를 준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건을 통해 정확한 데이터 선정 및 수행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 설정 기능이 있어 개인정보의 정확한 분리보관 및 파기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권한 및 승인 프로세스를 통해 안전한 데이터 복원과 영구삭제 기능이 SAP에서  문제없이 작동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인스피언의 비즈인사이더 PIM을 도입하면 적용 이후 업무에 영향이 없으며, 개인정보의 안전한 분리 보관 및 완벽한 복원을 지원하고 개인정보 이외의 업무 데이터는 유지하여 처리 전과 동일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인스피언 최정규 대표이사는 “비즈인사이더 PIM은 출시와 동시에 국내 최대 전자업체의 대용량 데이터를 통해 안정성 및 속도와 기능을 검증 받았다”며, “이를 통해 모든 기업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개인정보보호 강화에 조금이라도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9-26
오라클, OCI 전용 리전 기반 분산형 클라우드 서비스 확장
오라클이 더 낮은 진입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OCI 전용 리전(OCI Dedicated Region) 서비스를 출시하고, 이와 함께 컴퓨트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Compute Cloud@Customer)를 사전 공개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100개 이상의 OCI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신규 서비스들을 통해 기업 고객은 레이턴시(latency; 대기시간), 데이터 레지던시(data residency), 데이터 주권(data sovereignty) 등 IT 현대화 작업의 핵심 요건들도 충족할 수 있다. 일본 대표 컨설팅 기업 노무라연구소(Nomura Research Institute, NRI), 유럽 최대 통신사 보다폰(Vodafone) 등 다수의 기업 고객들이 퍼블릭 OCI 클라우드의 모든 기능을 각자 원하는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OCI 전용 리전을 채택했다. IDC 클라우드 및 엣지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 연구부문 데이브 맥카시(Dave McCarthy) 부사장은 “분산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차세대 진화이며, 이를 통하여 고객은 클라우드 리소스 배치에 관한 더 높은 수준의 유연성과 제어를 가질 수 있다. 또한 데이터센터 위치 선택, 데이터 주권, 데이터 레지던시, 레이턴시 등에 따른 제약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있다”며, “OCI의 분산형 클라우드 서비스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기능을 제공하며, 퍼블릭 클라우드의 모든 이점을 고객의 데이터센터 내에 직접 구현하면서도 OCI를 통해 원격으로 관리되도록 한다”고 밝혔다.   금융 서비스, 공공부문, 헬스케어 및 물류를 포함하는 산업 전반에 포진한 전 세계 고객들은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서 기존에 확보한 확장성, 데이터 주권, 보안, 제어 기능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OCI를 채택했다. 이번에 소개된 신규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새로운 OCI 전용 리전은 데이터센터 공간 및 전력을 평균 60~75%수준으로 절감하며, 상당히 낮아진 진입가격인 연간 약 1백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에 따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퍼블릭 클라우드의 민첩성, 경제성 및 확장성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OCI 전용 리전은 고객의 자체 데이터센터에 온전한 클라우드 리전을 구축하여 OCI의 퍼블릭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모든 장점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은 철저한 데이터 레지던시, 제어 및 보안이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호스팅하거나 레이턴시가 낮고 데이터 집약적 프로세싱이 가능한 특정 지역을 벗어나지 않기 위해 OCI 전용 리전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오라클 퍼블릭 클라우드 리전과 동일하게 OCI 전용 리전은 로빙 엣지 인프라스트럭처(Roving Edge Infrastructure)를 사용해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 확장할 수도 있다. 오라클은 현재 OCI 전용 리전보다 소규모의 환경에 적용 가능한 랙(rack) 단위 솔루션인 OCI 컴퓨트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를 사전 공개했다. 컴퓨트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 활용 시, 기업은 자체 데이터센터의 OCI와 호환 가능한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자원을 이용해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또한, OCI 리전을 통해 완전 관리형 OCI 서비스를 이용하고, 사용량 기반 과금 방식을 기반으로 운영 간소화 및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OCI 전용 리전,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Exadata Cloud@Customer)와 컴퓨트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를 활용함으로써 기업은 자체 데이터센터 및 OCI 리전에서도 동일하게 OCI로 관리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다. 개발자 및 IT 관리자는 서비스 실행 위치와 무관하게 동일한 API 및 관리 도구를 사용하여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은 광범위한 분산형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단일 소프트웨어 세트를 한층 더 간단히 개발, 배포, 보호 및 관리할 수 있다.  오라클 클레이 마고요크(Clay Magouyrk)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총괄 부사장은 "고객은 기존의 개인정보보호, 보안, 데이터 레지던시 및 데이터 주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요한다. 현재 제공되는 대다수의 클라우드 솔루션은 제한적 클라우드 기능 또는 소수의 퍼블릭 클라우드 리전 제공으로 인해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온전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반면 오라클의 분산형 클라우드 접근 방식은 퍼블릭 클라우드로부터 완전한 온프레미스(사내구축형) 클라우드에 이르는 다양한 배포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모든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6-24